‘대세’ 비비와 손잡은 투썸플레이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떠먹는 ‘아이스박스’ 단독 제품 모델로 기용
4월 중순, 비비와 아이스박스가 함께한 광고 시작으로 본격적인 캠페인 전개 예정… ‘스초생’ 이은 떠먹는 디저트 열풍 예약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떠먹는 아이스박스’의 모델로 가수 겸 배우 비비(본명 김형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비비 특유의 발랄한 매력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기는 ‘아이스박스’의 감성을 표현하기에 적격이라고 판단, 단독 제품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비비는 4월 중순부터 TV 광고를 시작으로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스박스’는 크림과 블랙 쿠키를 층층이 쌓아 촉촉하고 부드럽게 즐기는 아메리칸 스타일 케이크로, 2015년 출시 이후 쿠키와 크림의 달콤한 조화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조각 케이크 1위 자리를 지켜온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조각 케이크다. 정형화된 형태에서 벗어나 스푼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떠먹는’ 스타일로 국내 디저트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해, 다양한 떠먹는 케이크 라인업 출시의 발판이 되기도 했다. 이름처럼 시원하게 먹어도 맛있는 케이크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커피와의 궁합이 좋아 따뜻한 날씨에 더 수요가 높아지는 베스트셀러다.
투썸플레이스는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자유로움이 케이크의 비정형화를 이끈 아이스박스와 닮아 있는 점에 착안,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받는 올라운드 엔터테이너 비비를 이번 아이스박스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2019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비비는 특유의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이후 배우로서도 활약하며 ‘비비’라는 고유명사를 구축해갔다. ‘최악의 악’, ‘유령’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해 ‘화란’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곡 ‘밤양갱’ 공개 후 SNS와 음원차트를 휩쓸며 명실상부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한 솔직한 표현과 세련된 감각으로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
비비와 ‘아이스박스’가 함께 한 이번 광고는 오는 4월 15일에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4월 20일에는 광고 본편을 통해 SNS와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하게 ‘당 충전’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박스를 매력을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놀라운 연기력으로 늘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티스트 비비와 ‘떠먹는’ 콘셉트로 디저트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투썸의 베스트셀러 ‘아이스박스’의 운명 같은 만남이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따스한 봄이 찾아온 4월, 일상에서 달콤한 아이스박스를 떠먹는 비비의 자유로운 시간을 담은 ‘아이스박스’ 광고 영상과 투썸플레이스가 새롭게 선보일 메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홀리데이 시즌 배우 임지연과 함께 ‘스초생’ 캠페인을 진행해 폭발적인 인기로 12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130만 개 이상 팔리는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스초생’이라는 공식을 완성하며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연말이 지난 후에도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올해까지도 스초생 판매량은 매월 전년 대비 50% 이상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4월부터는 대세 가수 비비와 함께 ‘아이스박스’ 흥행과 가맹점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