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제주 지역서 가맹점주 추가 모집 박차… 추가 10개점에는 가맹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제주 지역 예비 창업자 추가 모집하며 선착순 가맹비 면제, 임대료 지원 등 다양한 혜택 마련
세탁편의점, 코인빨래방, 멀티숍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운영… 제주 지역 내 교육 실시로 예비 창업자의 기회 넓혀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제주 지역 진출을 선언하고 제주 지역 내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
크린토피아는 브랜드 파워와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 프랜차이즈다. 지난 2월 제주 지역에 첫 지사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총 10개 가맹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크린토피아 가맹본부는 추가 10개점에 대해 4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면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크린토피아는 제주 지역에서 가맹점을 오픈할 시 임대료의 50%를 최대 24개월까지 지원하고 있다. 2월에는 제주 진출을 기념해 선계약을 진행한 10개 가맹점에 한해 선착순으로 가맹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제주 가맹점 모집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가맹점 창업자가 새로 개설된 제주 지역 영업본부에서 가맹점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통상 제주 지역민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본사에서 2~3주간의 교육을 받아야 해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힌다. 크린토피아의 제주 지역 가맹점 교육은 이러한 불편을 없애 지역민들의 창업 장벽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전국에 33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국내 세탁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32년 간 쌓아온 세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브랜드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크린토피아의 브랜드 파워는 물론 체계적인 창업교육 과정을 통해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특히 창업이 처음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크린토피아는 세탁편의점, 코인빨래방, 멀티숍 등 세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해 가맹점 창업의 선택지를 확장한 바 있다. 그 중 ‘선진국형 세탁서비스 모델’이라고 평가받는 세탁 편의점은 고객의 세탁물을 접수해 첨단 세탁설비를 갖춘 해당 지역의 지사에 인도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별도의 세탁 기술 없이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이다. ‘코인워시 365’는 크린토피아가 운영하는 코인 빨래방으로,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세탁기업 지르바우(GIRBAU)사와의 독점공급 계약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한 세탁장비를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린토피아 멀티숍은 이 두 가지를 결합한 모델로, 다른 가맹점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매달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참석한 가맹점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가맹비 면제, 임대료 지원, 초도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제주 지역 가맹점 모집에 대해 앞으로 제주 지역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으로, 예비 가맹점주들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크린토피아와 함께 미래를 함께 할 예비 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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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