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의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이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자사 ‘수면맞춤 서비스’ 체험권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슬립앤슬립은 오는 9일 저녁 9시 45분부터 방영하는 CJ온스타일 플러스 방송 중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 한정해 체험권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권 소지자는 전국 슬립앤슬립 매장 중 원하는 점포와 시간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수면맞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 매장 내 전문 컨설팅 교육을 이수한 300여 명의 슬립앤슬립 수면 컨설턴트가 1:1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슬립앤슬립 수면맞춤 서비스는 수면 상담, 체형 측정, 비교 체험, 맞춤 침구 선정 등 4단계 과정을 거쳐 개인에게 최적의 수면 솔루션을 제안한다. 먼저 매장에 있는 수면 컨설턴트가 사람마다 다른 수면 습관과 체형을 분석하고, 다양한 소재와 높이의 토퍼와 베개 등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상담과 체험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침구를 추천해준다.

방송을 통해 체험권을 신청하고 방문 예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전국 슬립앤슬립 매장에서 최대 9만원까지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바우처도 지급한다. 추가 혜택으로 접촉 냉감 원단을 사용한 쿨 베개 커버도 증정한다.

이어 오는 15일 이브자리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천연 냉감 소재 대나무가 주원료인 여름 침구세트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TV홈쇼핑 방송 중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할 ‘루체’와 ‘인피니’는 수분 흡수·발산력이 높아 잠자리를 쾌적하게 유지해주며,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 피부 보호를 돕는다. 앞서 이브자리는 지난 4일에도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를 통해 냉감 침구 ‘샤베트’를 출시했으며, 이날 전량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오영대 이브자리 마케팅팀장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수면 문제를 점검하고 나에게 꼭 맞는 침구를 경험할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번 홈쇼핑 방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슬립앤슬립은 개인별 정확한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브랜드 목표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