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 일자를 5월 16일(목)로 확정했다.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도굴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스피디한 육성,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냈다.
게임의 독특한 소재와 홍보모델 ‘고준’에 대한 관심은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80만 명이 몰렸다. 게이머들은 신비롭고 위험한 지하 세계에서의 탐험부터 추적, 전투, 발굴 등 게임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재미에 높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높은 성장과 고속 레벨링으로 초보 이용자도 단시간에 빠르게 성장하고 전투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 또한 게이머에게 크게 어필했다.
게이머는 5월 16일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고가의 아이템 패키지를 무료로 획득 가능하며, 사전예약 소식을 SNS에 공유하고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2, 구글 기프트 카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인증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쿠폰이 증정된다.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이외에도 홍보 영상 속 숨겨진 게임 서비스사의 ‘사명’을 찾아내면 추가로 게임 아이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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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