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시작하기에 완벽한 계절이다. 거북이와 함께 즐기는 스노클링, 파도타기, 몰디브 바다 밑 산호를 감상할 수 있는 잠수까지,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의 써머 버킷리스트는 여행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
해변가에서 20미터밖에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한 엘라이드후 몰디브 바이 시나몬(Ellaidhoo Maldives by Cinnamon)은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산호초 더미에 둘러 쌓여 있으며 세계 100대 다이빙, 스노클링 장소로 평가받는다. 수중에는 수많은 종류의 산호초가 장관을 이루어, 만타레이 (만타가오리) 등 큰 물고기들과 함께 다이빙을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다.
시나몬 벨리푸시 몰디브(Cinnamon Velifushi Maldives)에서는 키요드후(Keyodhoo) 난파선 주변을 스노클링할 수 있다. 다양한 산호초들로 뒤덮인 선장의 조타실, 화물칸 및 주 갑판에서는 금강바리(Anthias), 바리(Groupers), 벵에돔(Rudder Fish), 쏠배감팽(Lionfish), 해양 엔젤피쉬(Marine Angelfish)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다.
서핑 명소 파스타 포인트(Pasta Point)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입지의 시나몬 돈벨리 몰디브(Cinnamon Dhonveli Maldives)는 모든 연령대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숨막히는 비경을 자랑하는 오버워터 스위트룸, 커플 스파 트리트먼트, 낭만적인 석양 크루즈, 새하얀 백사장 위에서 조용히 즐기는 프라이빗 디너까지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편안히 수영을 즐길 수도 있지만, 모험을 즐기는 관광객들이라면 제트스키, 수상 스키, 윈드서핑, 카타마란 요트투어도 도전해 볼 만하다. 또한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는 관광객들을 위해 리조트 내 다이빙 센터에서는 모든 레벨의 코스를 제공한다.
시나몬 하쿠라 후라 몰디브(Cinnamon Hakuraa Huraa Maldives)에서는 최대 규모의 얕은 석호가 그림 같은 포토 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버워터 방갈로나 모래 해변 빌라에는 커플을 위해 와인과 과일 바구니가 준비돼 있다. 낭만적인 리조트 해변을 맨발로 걸어보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커플 관광객들은 한적하게 낚시, 돌고래 관람, 카약을 즐기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성인 전용 휴양지인 플래티넘 아일랜드(Platinum Island)는 신혼여행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로, 프라이빗 수영장, 만자루 레스토랑, Vevu 바 라운지, 그리고 화려한 플래티넘 비치 방갈로가 있다. 또한 리조트 내에서 전신 마사지와 발 마사지 등 다양한 스파 트리트먼트가 제공돼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풀 수 있다.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수정처럼 맑은 석호 옆 백사장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몰디브 최대 규모의 얕은 석호를 감상하기에도 완벽하다.
4곳의 리조트 중 최소 7박 이상을 직접 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