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비에이가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벡터 데이터베이스 기술로 초개인화된 데이터를 학습하는 ‘Personal AI’ 기술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알지비에이는 AI 전공 서울대 대학원 석박사 출신과 카이스트 석박사 AI 개발자들로 구성된 내부 연구팀을 통해 초개인화 시대에 맞춘 Personal AI 기술 개발에 나섰다. 이 기술은 통신망 없이도 작동하는 On-Device AI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인의 삶과 데이터를 학습해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지비에이의 주요 사업 아이템인 ‘REL’은 개인의 삶을 학습하는 Personal/On-Device AI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정확도와 효율성을 자랑한다.

알지비에이의 핵심 기술인 ‘Kalish’는 데이터의 제한 없이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AI 벡터 데이터베이스로, On-Device AI를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알지비에이는 통신망 없이도 고성능의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외부에서 정보를 가져오는 기존 agent와 달리 자체 구축한 AI 벡터 데이터베이스는 텍스트를 떠나서 비정형 데이터를 모두 다룰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를 가장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personlized AI agent 기술을 가능하게 한다. 이때 사용자의 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agent 모듈화 기술을 통해 customized AI agent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을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은 알지비에이가 독보적이다.

알지비에이는 이러한 기술 혁신을 통해 통신망 없이도 작동하는 On-Device AI를 구현함으로써 개인의 삶을 충족시켜주는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알지비에이의 혁신적인 Personal AI 기술은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관리와 검색 분야에서도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KalishDB와 함께 알지비에이는 데이터 처리 방식에서 진보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을 통해 데이터 관리 및 검색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알지비에이는 영화 속 슈퍼 에이전트 AI와 같은 개인화된 AI로 개인의 삶을 충족시키는 ‘하나뿐인 나만의 AI’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알지비에이의 혁신적인 AI 기술은 개인의 생활에 깊숙이 들어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개인화된 AI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알지비에이 이상민 대표는 “마음을 공유하는 영화 그녀(Her)의 AI와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잘 아는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개인의 삶을 학습해 성장하는 나만의 AI로 필요에 따라 내가 원하는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나를 가장 잘 아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