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도심 속 고급 호텔에서 휴식을 즐기는 고객이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프리미엄 객실인 '남산 풀 프리미어룸' 10개실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LG전자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이달 29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 동안 이 객실에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퓨리풀 패키지' 상품을 운영한다. 투숙객들은 객실에 비치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로 깨끗한 실내 공기를 즐길 수 있다. 또 사은품인 퓨리케어 미니 휴대용 공기청정기와 2인 조식권을 받는다.
LG전자는 객실 외에도 호텔 내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와 퓨리케어 미니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비치해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제품 상단의 클린부스터가 강한 바람을 만들어 깨끗한 공기를 멀리까지 보내는 방식으로 더 넓은 공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청정한다. 360도 디자인은 여러 방향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청정할 수 있어 사각지대가 줄어든다. 모서리가 없는 구조라 아이들에게도 안전하다.
LG 퓨리케어 미니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휴대용 공기청정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다. 퓨리케어 미니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로는 처음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 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LG전자 한국B2B마케팅담당 임정수 담당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앞선 성능과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