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동시 진행 중인 아디다스 브랜드 캠페인 ‘널 믿어(You Got This)’, 최고의 아이콘 손흥민을 주인공으로 다시 한 번 국내 팬들과 만나
영국 리그 클럽 주장이자 한국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 느끼는 부담감을 경쾌하게 극복하는 캠페인 영상 및 화보 공개
영원한 레전드 차범근, 국내 축구 최고 수문장 조현우 및 김승규 등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들도 대거 참여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공식 앰버서더 손흥민이 출연한 ‘널 믿어(You Got This)’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소비자와 만난다.
아디다스의 ‘널 믿어(You Got This)’는 경기 중 느낄 수 있는 부정적인 압박감에서 벗어나 스포츠가 주는 즐거움의 가치에 집중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이들이 받는 기대감, 평가, 야유 등 나의 퍼포먼스를 제한하고 압박하는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내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유와 그 순수한 즐거움에 집중하며 나 자신을 믿고 나아가면 된다는 용기를 전달한다.
특별히 아디다스는 이달 10일부터 국내 팬들을 위해 국내 최정상 축구선수들과 ‘널 믿어(You Got This)’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캠페인의 메인 앰배서더인 손흥민은 영국 리그의 클럽 주장이자 한국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큰 압박감을 느끼는 인물로 등장한다. 최고의 공격수로서 스피드와 골 결정력에 대한 언론의 평가, 동료들의 기대감, 그리고 팬들의 관심까지, 손흥민 선수가 느끼는 부담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러나 이내 “이건 그냥 주장의 무게일 뿐이야, 널 믿어(You Got This)”라고 스스로에게 되 뇌이는 긍정적인 마인드셋으로 다시금 즐겁게 경기와 훈련에 집중한다.
아디다스는 손흥민 선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이번 ‘널 믿어(You Got This)’ 캠페인을 론칭하며, 프로 선수부터 아마추어 팬들까지 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울산FC의 수문장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조현우 선수, 아시안컵 이후로 회복에 전념하며 컴백을 예고하는 김승규 선수, 루키를 벗어나 더 큰 도약을 하고 있는 이태석 선수와 강성진 선수가 함께 등장해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이들이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셋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게다가 영원한 레전드 차범근이 함께 깜짝 출연해, ‘나이는 오직 숫자일 뿐, 내 자신을 믿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는 끊임없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 손흥민은 “필드에서 항상 중압감으로부터 자유롭기 힘들다. 특히 클럽과 국가대표의 완장을 차게 된 이후, 내가 느끼는 압박감이 낮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함과 동시에, “하지만 축구 경기때마다 내가 이 자리에 어떻게 왔는지, 내가 얼마나 축구를 좋아하는지를 되새긴다. 나 자신과 함께하는 동료들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나만의 YOU GOT THIS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조현우 선수는 “골대를 바라보는 상대편 키커를 마주하고 있으면 부담을 당연히 느낀다. 하지만 공을 막는다는 내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면, 좋은 선방이 따라오는 것 같다”고 말하며 시즌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보였다.
차범근 위원장은 “선수가 경기장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다 쏟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경기장에서의 압박감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후배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디다스는 이번 아디다스의 새로운 챕터 브랜드 캠페인 ‘널 믿어(You Got This)’의 일환으로 국내 축구 팬, 더 나아가 아디다스의 브랜드 팬들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순차적으로 준비 중에 있다며, 축구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는 과정 속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과 부담은 뒤로 하고, 내 자신을 믿고 나아가면 된다는 자신감을 이번 계기를 통해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여름 아디다스가 펼칠 다양한 마케팅 활동 소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adidas.co.kr/yougotthis)와 소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