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온라인몰 내에 남성들을 위한 취향저격 브랜드와 인기 면세템을 모아 선보이는 남성 전용관을 오픈했다.
이번에 런칭한 신세계면세점의 ‘남성 전용관’은 이커머스 시장에서 매출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남성 고객층을 겨냥했다.
베스트셀러만 모아놓은 ‘남성 인기 브랜드 큐레이션’, ‘연령대별 BEST’, ‘면세점에서 안 사면 후회할 상품’, 그리고 직장인들을 위한 ‘출장꿀템’까지 다양한 테마별로 추천 아이템을 제시해 남성 고객들의 ‘굵고 짧은’ 쇼핑을 돕는다.
남성 전용관 오픈을 기념해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30일까지 남성들이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말까지 온라인 남성 전용관을 통해 ▲브라이틀링 ▲라도 ▲필립스 ▲톰포드 선글라스 ▲살로몬 ▲디젤 주얼리 등 30여 개의 패션∙뷰티 인기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바로 적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여기에 신한카드, T멤버십, KT멤버십, LGU+ 등 제휴 할인 및 온라인몰 적립금 행사를 적용하면 할인 폭이 더 커진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남성 고객층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인기 브랜드와 면세템을 한꺼번에 살펴볼 수 있는 남성 전용관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남성 고객들만의 특화된 니즈를 충실히 반영하여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주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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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