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노트북 배터리 걱정 끝 ‘성능형 초고속 보조배터리’ 6종 출시

  • 박현아
  • 발행 2024-06-25 10:14
아트뮤 초고속 보조배터리, 최대 110W로 3대 동시 충전
노트북 배터리 걱정 끝… 한번 충전으로 23시간 사용
맥북, 윈도 노트북 사용자 위한 아트뮤 ‘110W 초고속 보조배터리’ 신제품 공개
속도도 디자인도 다 잡았다, 완벽한 아트뮤 노트북 보조배터리


감성 모바일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가 노트북까지도 완벽하게 휴대하며 충전할 수 있는 ‘성능형 초고속 보조배터리’ 6종을 출시했다.

아트뮤의 성능형 초고속 보조배터리 신제품은 45W~110W의 출력으로 1~1.5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해 ‘고용량과 짧은 충전시간’이라는 보조배터리의 새 패러다임을 열었다. 노트북을 1시간 만에 완충할 수 있어 이제 무거운 충전기를 들고 다니거나 콘센트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어졌다. 초고속충전프로토콜(PPS, Programmable Power Supply) 적용으로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갤럭시 탭 S9와 갤럭시 S24도 동시에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아트뮤 초고속 보조배터리는 지능형 최적전압관리(INOV), 과충전보호기능(OCP), 과방전보호기능(ODP), 과전류보호기능(OPR), 과전압보호기능(OVP), 단락보호기능(SCP), 온도과열보호기능(OTP), 자동전원차단기능(APO)을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스마트기기를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다.

잔량 식별이 가능한 LED 인디케이터 기능뿐만 아니라 배터리셀의 안전성을 고려해 다중구조로 정밀 설계됐으며, USB-C 타입 양방향 입출력 고속충전도 지원한다. 퀵차지(Quick Charge) 3.0 기술과 USB-PD 3.0 및 PPS 기술을 접목해 최고 출력 45W~100W, 최대 75% 빠른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울러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전문기업 이브에너지(EVE Energy)의 원통형 21700 리튬이온 배터리셀을 선택해 충·방전 효율성과 배터리 수명, 과충전시 안전성까지도 고려했다.

특히 배터리 충전과 동시에 디바이스 충전을 지원하는 ‘패스스루(Pass Through)’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단일최대출력 45W 초고속 충전, 배터리 용량 1만5000mAh 2포트(USB-C x 1EA, USB-A x 1EA, USB-C x 2EA)를 지원하는 ‘PB110’, ‘PB120’ 모델 △단일최대출력 75W/동시최대출력 85W 초고속 충전, 배터리 용량 2만mAh 3포트(USB-C x 2EA + USB-A x 1EA, USB-C x 3EA)를 지원하는 ‘PB210’, ‘PB220’ 모델 △단일최대출력 100W/동시최대출력 110W 초고속 충전, 배터리 용량 2만5000mAh 3포트(USB-C x 2EA + USB-A x 1EA, USB-C x 3EA)를 지원하는 ‘PB310’, ‘PB320’ 모델 6종이다.

맥북과 윈트북에 모두 어울리는 투톤컬러(실버, 그레이)와 함께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동일 용량 대비 작고 가볍게 제작해 편리성과 안전성을 한층 극대화했다.

아트뮤코리아는 아트뮤만의 초고속 충전기술을 기반으로 더 업그레이된 신제품 성능형 초고속 보조배터리 6종은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모바일·IT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충전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트뮤는 이번 성능형 초고속 보조배터리 6종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 한정 특별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뮤 SNS 채널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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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