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 그래픽 방치형 RPG ‘도트 공주들 구하기’ 정식 서비스 시작
도트 그래픽 요소와 방치형 RPG 요소, 홍보모델 다나카 인지도 앞세워 사전예약 100만 기록
게임 접속만 해도 최대 2048회 뽑기 가능한 뽑기권 100% 무료 제공
Apollo Technology (아폴로 테크놀로지)가 퍼블리싱하는 도트 그래픽 방치형 RPG ‘도트 공주들 구하기’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도트 공주들 구하기’는 인기 개그맨 ‘다나카’를 모델로 내세운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도트 그래픽 요소와 방치형 RPG 요소를 앞세워 빠르게 인기를 끌며, 사전예약 시작 20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홍보 모델 다나카에 대한 관심도 사전예약자 모객에 한몫했다. 다나카는 홍보 모델로서 게임 세계관 PV, 인터뷰와 주제곡 등의 홍보물 제작에 적극 참여했는데, 영상 및 음악 등이 공개되자 이용자는 독특한 도트 그래픽의 디자인과 흥미롭고 참신한 구성에 호평을 보내기도 했다.
‘도트 공주들 구하기’는 사악한 마왕에게 사로잡힌 아름다운 공주 ‘써니’를 구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용감한 용사가 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다. 써니 공주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이용자는 다른 진영의 공주들도 만날 수 있으며, 모험단 단장으로서 다양한 매력의 공주들과 함께 성장하고, 마왕에게 도전하며 화려한 전투를 함께할 수 있다.
게임 정식 출시를 기념해 ‘도트 공주들 구하기’는 모든 이용자에게 2048회 뽑기 보상과 사전예약자 수 100만 돌파에 대한 특별 보상을 혜택으로 준비했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2048회 뽑기권을 획득해 다량의 캐릭터와 풍성한 육성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도트 공주들 구하기’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 가입하면 푸짐한 게임 보상과 구글 기프트카드, 아이폰 15 Pro Max 등의 행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및 출시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트 공주들 구하기’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삼성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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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