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완성도로 디지털 전환 돕는 물류관리 서비스 ‘COOOLa’
일본 컨슈머리서치 WMS 부문 1위… 이미 300개 넘는 기업에 도입
브라이센코리아는 AI 물류관리 플랫폼 ‘COOOLa’를 국내에 정식 유통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이나 빅데이터와 같은 디지털 기술이 성장·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란 디지털 기술을 기업과 조직의 다양한 업무에 적용해 혁신하는 과정을 뜻한다. 디지털 전환은 업무 능률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기에 기업의 미래경쟁력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COOOLa는 기업의 손쉬운 디지털 전환을 돕는 물류관리 서비스로, 유통 센터에서 매장 선반까지 공급망 전반의 주문 이행 업무를 관리한다.
COOOLa에는 브라이센의 독자적인 카메라 기술과 AI가 적용됐다. 높은 인식률로 이미지를 검품하고, 과거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를 예측한다. 또한 △입출하 △입출고 △위치관리 △생산성 조회 △B.I. (시각화) △다국어지원 등 각종 필수·편의 기능을 사용하기 쉽도록 클라우드형으로 개발됐다. 특히 과거 데이터로 수요를 예측해 자동 발주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브라이센의 충실한 사후 지원 정책과 사업 및 과제에 맞춰 기능을 유연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것 또한 COOOLa의 강점이다.
브라이센은 독자적 알고리즘을 적용한 카메라 화질 설계 기술 등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술력과 노하우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제어용 IP 등 화질개선 관련된 모든 파이프라인을 지원하며, DX 개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투자와 연계로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COOOLa는 이러한 브라이센의 끊임없는 혁신이 드러난 제품으로, 2021년 일본 컨슈머리서치 조사 결과에서 경영자가 선택한 창고 관리 시스템(WMS) 부문 지지율, 기능충실도, 신뢰도 1위를 달성했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300개가 넘는 기업이 이미 COOOLa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브라이센코리아는 앞으로도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최신 기술 캐치업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각 임직원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학습과 개발을 지원하고 자유로운 환경을 마련하는 등 성장 기회를 제공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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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