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근사한 닭요리 레시피 공개
하림의 소비자·임직원 가족 봉사단 ‘피오봉사단’의 쿠킹클래스 통해 검증된 메뉴로 엄선
품질 좋은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 활용한 치킨피자, 신선한 ‘IFF 닭목살’을 넣은 덮밥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기 좋은 닭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달 하림의 소비자·임직원 가족 봉사단 ‘피오봉사단’이 쿠킹클래스를 통해 직접 요리해 본 레시피 중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맛과 비주얼은 뛰어나 만족도가 높았던 메뉴를 엄선했다.
매일 아이들과 지내며 ‘오늘 뭐 먹지?’, ‘오늘 뭐 하고 놀지?’가 고민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쉽게 만들어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닭요리에 도전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한판 치킨피자
동물복지 환경에서 건강하게 키워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을 사용하면, 토핑이 푸짐한 피자를 집에서도 비교적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밀가루 반죽 대신 시판 토르티야나 난을 활용하고, 피자 소스 대신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활용해도 된다.
· 재료: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 정육(150g), 피자치즈 90g, 올리브 2알, 파프리카와 양파 조금
· 마리네이드 재료: 다진 마늘 1작은술, 맛술 1큰술, 후추 약간, 허브 잎,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 피자 소스 재료: 홀토마토 150g, 토마토 5알, 통마늘 1개, 양파 1/2개
· 피자 반죽 재료: 강력분 140g, 소금 1/4티스푼, 설탕 1/2티스푼, 드라이이스트 1/2티스푼, 물 90g, 올리브오일 1티스푼
· 만드는 법
1. 그릇에 반죽용 재료를 넣고, 피자 반죽을 만들어 실온에서 1시간 동안 발효시킨다.
2. 닭다리살 정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마리네이드 재료로 밑간한 뒤 20분간 재워둔다.
3. 파프리카와 양파, 올리브를 반죽에 올리기 좋도록 얇게 썰어준다.
4. 마리네이드 한 닭다리살 정육이 노릇해질 정도로 볶아준다.
5. 홀토마토와 통마늘, 양파, 토마토를 넣고 믹서기에 잘 갈아서 피자 소스를 만들어준다.
6. 발효된 반죽을 넓게 편 후 피자 소스를 고르게 발라준다.
7. 피자치즈를 올리고 파프리카, 양파, 올리브와 볶은 닭다리살을 토핑으로 올려준다.
8. 오븐에서 230℃로 12분 동안 구우면 완성
닭목살 덮밥
꼬들꼬들한 식감의 닭목살을 중독성 있는 특제 소스로 양념해 뜨끈한 밥 위에 얹으면 흔히 맛보지 못한 별미가 완성된다. 닭 한 마리에서 한 점 남짓 나오는 닭목살 부위를 개별 급속 동결(IFF·Individual Fresh Frozen)한 ‘IFF 닭목살’을 활용하면 손질의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 재료: IFF 닭목살 300g, 우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큰술, 깻잎, 치커리, 조미김, 밥 1공기, 양파 1/4개, 고추 1/2개
· 마리네이드 재료: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 약간, 후추, 청주 1큰술
· 양념 재료: 설탕 1.5큰술, 간장 3큰술, 맛술 3큰술, 굴 소스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2큰술
· 만드는 법
1. 우유에 30분간 재운 IFF 닭목살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2. 닭목살을 한입 크기로 자른 후 마리네이드 재료로 밑간을 해준다.
3. 설탕, 간장, 맛술, 굴 소스,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파를 잘 섞어 양념 소스를 준비한다.
4. 양파, 고추, 깻잎, 치커리 등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5. 팬에 기름을 두른 후 밑간이 끝난 닭목살을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준다.
6. 닭목살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썰어 놓은 양파와 양념을 넣어 국물이 자작하게 볶아준다.
7. 고추를 넣고 불을 끈 후,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한다.
8. 밥 위에 깻잎과 치커리를 올린 후 볶은 닭목살을 넣어 준다.
9. 덮밥 위에 잘게 찢은 조미김과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하림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닭고기 요리를 함께 만들면 놀거리와 먹을거리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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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