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시즌 맞이해 일교차 큰 아침저녁에 착용하기 좋은 방풍·경량성 갖춘 재킷 출시
자체 개발 소재 ‘쉘텍스 엑스 라이트’ 적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과 경량성 자랑
별도의 통풍구가 적용돼 있어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 제공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옷차림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 시기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가벼운 착용감과 방풍 기능으로 간절기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남녀 데일리 재킷을 출시했다.
데일리 재킷은 뛰어난 경량성으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패커블한 부피로 출퇴근 길 다소 쌀쌀한 아침저녁에는 가볍게 걸치고 있다가 햇빛이 강해지는 오후에는 벗어 작은 가방에도 쉽게 수납할 수 있다.
가을 산행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을 자랑한다. 산을 오를 때 발생할 수 있는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후면부에 통풍구를 적용했다. 하이넥 반집업 스타일로 가을철 찬 바람에도 체온 조절이 용이하다.
작은 디테일 요소들도 눈여겨 볼 만하다. 양쪽 소매에는 벨크로를 적용해 착용자의 손목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여성용 재킷의 경우 허리 밑단에 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 재킷은 베이지, 블루, 카키, 네이비가 있으며, 여성용 재킷은 버건디, 그린, 핑크가 있다.
레드페이스는 기후 변화가 큰 간절기에는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로 감기에 걸리기 쉽다며, 휴대성 좋고 방풍 기능도 뛰어난 데일리 재킷으로 간절기 건강부터 스타일까지 모두 챙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