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손잡고 지역 우수 상품전 팝업을 펼친다.
본점 지하 1층 중앙 이벤트 행사장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전통과자, 음료, 차 등 총 19개 브랜드를 모아 지역 특산물을 소개한다.
지역 내 소비와 온라인 위주로 판매되는 상품을 널리 알리고, 우수 상품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특색에 맞춘 새로운 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구방한과의 횡성유과 오색모듬 1만원, 곡성토란 현미 픽미칩 1만원, 양평 귤피대추씨앗차 2만 52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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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