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오는 한글날을 기념해 외국인이 만든 한글과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사우스시티에서 펼치는 이번 팝업은 두 외국인 방송인 ‘타일러’와 ‘니디’가 연구개발해 만든 국내 최초의 한글 모양 비스킷류 과자로 단군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쑥맛과 마늘맛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글과자 쑥맛, 마늘맛 2봉지(50g) 5천 600원, 6봉지 1만 58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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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