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Into The Nature’ 콘셉트의 2024 가을·겨울 컬렉션 화보 공개

  • 박현아
  • 발행 2024-10-11 11:45
자체 개발 기술력 집약된 재킷, 팬츠, 등산화 등 고기능 라인업
언제 어디서든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문 디자인 적용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자연 속으로(Into The Nature)’ 콘셉트의 2024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Into The Nature (자연 속으로)’ 콘셉트 메시지를 모티브로 누구나 더 쉽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고유의 기술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페이스가 선보이는 신규 상품에는 △방수·방풍 기능으로 급변하는 자연환경에 대비가 가능한 ‘콘트라텍스 엑스 투오 프로’ △봉제선을 없애 다운 누출을 최소화하고 우수한 보온성과 통기성까지 제공하는 ‘이엑스 튜브’ △뛰어난 방풍 기능에 경량성을 더한 ‘쉘텍스 엑스 라이트’ △4Way 스판 소재의 고신축성으로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하는 ‘이엑스 스트레치’ △뛰어난 접지력으로 한국 산악지형에 최적화된 ‘콘트라 릿지’ △등의 열과 땀을 상하좌우로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에어테크 시스템’ 등의 소재와 기술을 의류와 용품에 적용해 자연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다.

여기에 높은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레드페이스가 반세기 동안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정통 아웃도어 감성에 캐주얼 무드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자연 속으로 쉽게 접근 또한 가능하다.

가을·겨울은 어떤 계절보다 산의 아름다움이 극에 달하는 시즌이다. 하지만 변화무쌍한 날씨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레드페이스는 이번 시즌 신상품에 대해 누구나 더 쉽게 자연 속으로 떠날 수 있도록 아웃도어에 필요한 고기능에 일상에서도 활용도 높은 디자인을 더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화보는 현재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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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