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욕을 바가지로 먹는 공군

  • 김명호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는 공군. 공군에는 파일럿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비행에 집중할 수 있게 땅에서 이들을 도와주는 다른 공군들도 참 많습니다.


물론 건강한 대한민국 20대도 자원해서 공군에 지원해 가는 경우도 꽤 흔합니다. 게다가 공군은 지원병이 모이는 만큼 대우가 좋은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최근 잘못된 대처로 아주 시끄럽다고 합니다. 공군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고 같이 볼까요?


▲ 출처: 디시인사이드 캡쳐


최근 공군에서 병사의 발이 거대한 전투기에 깔리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병원으로 운송해야하는 상황에서 하늘을 지키는 공군에 분명 다양한 운송 수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차로 무려 110km 거리를 한 시간에 거쳐 이송해 결국 병사가 죽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를 소모품으로 생각하는데 병원을 왜 보내" "공군에서도 발목 동상 하나 생기겠네 ㅅㅂ"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