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한 소금과 고소한 버터의 ‘고짠고짠’ 조합… 지난 2월 출시한 ‘소금 프레첼 베이글’ 열풍 이을 베이커리 신제품으로 선봬
고소하고 담백한 ‘소금 버터빵’, 치즈의 풍미 더한 ‘블랙 소금 버터빵’ 2종으로 취향 따른 ‘빵食’ 가능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리얼 버터의 풍미를 가득 담은 ‘소금 버터빵’과 ‘블랙 소금 버터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터바, 잠봉뵈르 등 버터의 고소한 풍미를 살린 빵과 디저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버터 향에 소금의 적당한 짭짤함을 가미한 소금빵, 프레첼 등은 자꾸만 손이 가는 맛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월 ‘소금 프레첼 베이글’을 필두로 ‘베러 베이글’ 라인업을 선보여, 출시 열흘 만에 전년 동기 대비 약 11배에 가까운 매출 상승을 이룬 바 있다. 그중에서도 ‘소금 프레첼 베이글’은 베이글 전체 판매량의 4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고짠고짠’ 조합의 인기를 증명했다.
히트작 ‘소금 프레첼 베이글’의 성공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는 신상 소금 시리즈 베이커리 메뉴로 ‘소금 버터빵’과 ‘블랙 소금 버터빵’을 준비했다. 품질 좋은 리얼 버터와 짭조름한 소금이 부드러운 빵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색 있는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먼저 ‘소금 버터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정석적인 소금빵을 신선한 리얼 버터를 사용한 투썸플레이스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메뉴다. 입안 가득 그윽이 퍼지는 버터의 고소함과 중독성 있는 소금의 짭짤함이 만나 균형 있는 맛을 선사한다. 또한 소금빵 특유의 바삭거리는 겉면 속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식감을 살려, 따끈따끈하게 데우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블랙 소금 버터빵’은 먹물 반죽으로 구현한 강렬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속에는 리치한 체다 치즈를 품어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겉면에는 체다 치즈 슈레드를 올려, 소금이 뿌려져 있는 일반적인 소금빵과 다르면서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버터와 소금의 감칠맛으로 승부하는 소금빵에 체다 치즈의 자극적이고 농후한 향미를 더해 보다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많은 분들이 투썸플레이스의 소금 시리즈 베이커리 제품을 사랑해 주신 만큼 리얼 버터의 풍미를 가득 담은 소금 버터빵 2종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클래식한 ‘소금 버터빵’뿐만 아니라 먹물 반죽과 체다 치즈로 킥을 더한 ‘블랙 소금 버터빵’ 두 가지 맛을 선보이는 만큼, ‘빵덕후’ 고객분들은 취향에 따라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금 버터빵’과 ‘블랙 소금 버터빵’은 10월 17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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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