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일을 기계가 대신 하는 사회가 온다.

  • 김명호



고압의 전류가 흐르는 고압선에 그물이 걸려있습니다. 거센 바람에 항구에서 날아온 그물이 걸린 것인데요, 이렇게 방치해두면 새나 바람에 의해서 큰 사고가 벌어질 수 있어서 확인하는 즉시 그물을 제거해야합니다.



이런 고압선은 상상할 수 없이 높은 위치에 있어 기존에는 사람이 위험을 감수하고 직접 올라거서 그물을 제거했지만 최근엔 좀 다르다고 합니다. 과연 죄근에는 어떤 방식으로 이를 제거할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드론을 이용해 그물을 태워서 제거한다고 합니다. 이제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일은 기계가 대신할 수 있는 시대가 점점 오고 있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선은 불에 안 녹을까?" "우리 할머니는 논에 약 뿌릴 때 이제 드론으로 뿌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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