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바다에' 거주함

부산이나 인천처럼 바다 근방에 거주하는게 아니라
배 띄워놓고 평소 바다에서 살면서
고래마냥 호흡하러 올라오거나
밥 먹을 때, 잘 때만 배에 올라온다.

수영을 하는게 아니라
아예 20미터 아래 바닷속을 걸어다니면서 사냥하고

산소 운반능력과 관련된 장기인 비장이
일반인들보다 1.5배 이상 크다.

잠수복이나 잠수탱크 없이 70미터 아래까지
15분 동안 잠수할 수 있다.

몇백년만 지나면 인류와는 다른 종으로 진화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