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지선이 개그우먼이 되기 전 의외로 공부를 잘 하는 교대생이었다는 과거 이야기가 돈 이후 개그맨들은 똑똑하다라는 인식이 천천히 생기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개그를 짜기 위해서는 머리가 상당히 좋아야 한다고 하네요. 이런 의외의 뇌섹남 이미지를 단단히 굳힌 것은 장동민의 '더 지니어스' 출연이 결정타였습니다.

장동민이 비상한 버리로 더 지니어스의 미션을 해결할 때마다 사람들이 장동민을 보는 눈이 바뀌기 시작했죠. 원주율을 외우는 두뇌와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뛰어난 눈치로 결국 시즌3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런 장동민의 두뇌를 테스트 하는 유튜브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장동민의 두뇌 클라스 같이 보시죠.

원주율 같은 규칙 없는 숫자의 나열을 저렇게 외우다니 확실히 머리가 비상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머리가 진짜 좋네 부럽다" "지니어스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인성 지능 완벽한 사람이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