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팀 사무엘과 비디오작가 프래니 플럼리지는 호주 바이런 베이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중 이 희귀한 광경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분명히 물고기가 해파리 안에 갇혔고 더욱 놀랍게도 새로운 투명한 감옥을 어느 정도 조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남자의 얼굴 표정에서 알 수 있듯이 종신형 감옥으로 판명될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진작가인 사무엘은 윤리적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물고기가 안타까워 풀어줄까도 고민했지만 결국 자연이 알아서 하게끔 놔두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어요.” 사무엘은 “저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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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