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커피를 먹을 때 빨대를 이용하여 빨아먹으면...!!
혓바닥에 레이저를 맞는 느낌이다.
뜨거운 커피를 먹을 때 빨대는 젓는 용도일까? 빠는 용도일까?
커피전문점에서 납작한 스틱을 이용해 뜨거운 커피를 마시다가 혓바닥에 레이저를 맞아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스틱에 대한 용도에 대한 논쟁이 꾸준히 진행 중이다.
한 커뮤니티의 게시물에 따르면 설탕이나 시럽을 골고루 녹여먹기 위해 커피를 '젓는 용도'라고 주장되던 이 납작 스틱은 사실은 '빨대 용도'라고 한다.
이 납작한 빨대의 정식 영어 명칭은 'Sip Stick'이며 'Sip'은 '차나 음료를 홀짝이며 마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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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