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사실 성공을 하면 크게 성공하지만 실패를 하면 끝도 없이 실패를 맛보는 전공 중 하나입니다. 재능이 있다면 스타성과 돈 모두를 거머쥘 수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후광 뒤에는 실패로 점철된 사람들의 인생이 감춰져있죠.
최근 이런 미대생이 취업을 하지 못하자 극단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요?
바로 마약 제조법을 독학해 마약을 만들어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림으로 돈을 버는 것보다 마약을 만드는 것이 쉬웠나 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학이나 화공도 아니고 미대가 만들었다는 소식은 첨이네" "이래서 어른들이 기술을 배우라고 말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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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