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익숙한 나라도 익숙한 축제도 아닌 멕시코의 죽음의 날. 하지만 디즈니에서 만들었던 감동 애니메이션 코코의 인기로 그런 축제가 있구나 하는 자각은 생겼습니다.
멕시코 축제인 망자의 날은 죽은 친지나 친구들을 기억하며 명복을 비는 날로 할로윈과 비슷하게 설탕이나 초콜릿, 아만토 등으로 해골 모형을 만들고 이를 제단에 놓아 죽은 이의 명복을 비는 날이라고 합니다.
할로윈과는 비슷하면서 다른 특별한 날이죠.
최근 한국에서 이런 죽음의 날에 목격된 한 여성의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영상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축음의 날에 분장을 한 이 여성의 외모와 몸매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한국인이 부지기수라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 나도 데려가줘... 누나와 함께라면 죽을 수 있어" "코코에서 저런 누나 만났으면 이승으로 안 돌아왔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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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