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가면 혹시나 비행기에서 테러를 저지르는 사람을 막기 위해서 소지품을 모두 검사합니다. 몸에도 금속 탐지기를 돌리고 가방 역시 XRAY를 통해 검사를 진행하죠. 최근 공항 직원을 기절시킨 한 유명인의 수하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짐을 실었기에 공항 직원을 기절시켰을까요?
바로 데스 스트렌딩이라는 비디오 게임의 컬렉터즈 에디션에 들어갈 실물 사이즈 아기를 가방에 담았다가 공항 직원에게 걸린 것입니다. 와 정말 놀랐을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가슴이 철렁했을 것 같다" "아니 캡슐 속 아기가 진짜일 수 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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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