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영화, 썰 등을 보면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꿈을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해가며 남친의 공부 뒷바라지를 하는 여자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녀들은 남자를 사랑해서 이렇게 헌신을 하지만 후에 남자가 시험에 합격해 좋은 직업을 얻게 되면 이런 은혜도 모르는 파렴치한들은 자신에게 급이 맞는 사람과 결혼하겠다며 여자친구를 버리죠.
과연 요즘도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요?
출처: 직업의 모든것 캡쳐
과거에는 그런식으로 버려지면 울고불고 매달리고 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은 시위를 한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수원 들어가면 중매쟁이들 연락이 그렇게 온다고 하는데" "최소한 양심이 있으면 지원받은 거는 다 갚아주고 헤어져야지" "시간과 정을 뭘로 갚으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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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