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등에 자주 등장하는 직업 해커, 이들은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나 타인에 기기에 침투해 정보 등을 빼돌리는 등의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을 해커라고 하죠. 이들과 비슷하지만 더 악질적인 직업으로는 크래커가 있습니다. 이들은 프로그램 그 자체를 망가뜨리는 사람으로 우리에게는 유료 어플이나 소프트웨어의 구조를 망가뜨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크랙 프로그램을 만드는 직업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런 크랙 프로그램은 기업의 이익이나 창작물 보호르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인생을 위해서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크랙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불법 크랙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람의 컴퓨터가 인터넷과 연결이 되면 저절로 본사로 신호가 간다고 합니다.
본사에서 이런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잡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위 내용과 같은 통보문이 날아온다고 합니다. 다들 합당한 대가를 내고 사용합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업에서 프로그램 사서 쓰는 이유가 당연히 있지, 꼭 라이센스 구매해라" "저러면 벌금이나 돈 몇 배로 물고 그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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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