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차에 덩굴이 자라나다

  • 박현아


이것은 이상한 예술 공연이 아니라 중국 쓰촨성 화양촌의 담쟁이덩굴이 무성한 버려진 자동차다. 중국에서는 버려진 자동차를 '강시체' 또는 '좀비 자동차'라고 부르지만 거대한 크기의 치아펫을 닮은 화양의 사례는 순식간에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좀비 자동차가 되면서 소셜 미디어 세계를 강타했다.


놀라운 일도 아니다. 결국 지역 주민들의 항의로 견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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