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항공 우주국이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우리에게는 NASA로 더 친숙한 미국의 국가기관이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미국 전역에 다양한 산하 시설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우주와 관련된 영화가 나올 때 자주 등장해 매우 친숙하죠.
이런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매우 똑똑한 엘리트임이 분명합니다. 최근 이런 나사에 인턴 합격을 했지만 입방정을 떨다가 합격이 취소당한 한 사람의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나사 인턴에 합격했던 나오미라는 여성은 자신의 SNS에서 뻘글을 쓰다가 결국 채용 취소가 됐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게 아니라 다른 거 때문에 잘렸고 나중에 둘이 화해하고 다른 일자리를 호머 히커가 알아봐 줬다고 들었어" "딱 봐도 진짜 신난 거 같은데 말이 좀 심하기는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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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