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는 너무 쓰다, 맥주만 마시면 배만 부르고 잘 취하지 않는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소맥을 많이 마시는 편이다.
적당한 도수에 맛까지 완벽한 소맥, 이런 소맥을 만드는 비율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선호하는 비율이 다르다.
하지만 최근에 온라인에서 떠도는 특이한 소맥 제조법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가 많은 것이다.
과연 어떻게 소맥을 만들까?
일명 배운 사람들의 소맥이라고 불리는 아이스 소맥, 소주를 얼려 맥주에 얼음처럼 동동 띄워 먹는다.
다소 특이하지만 꼭 도전해보고 싶은 소맥 제조법을 본 누리꾼들은 "얼콜이 먼저 녹아서 엄청 쓸 것 같은데" "마지막에 얼음 깨 먹으면 훅 가겠는데" "배운 사람은 잘 벌어서 소주 안 먹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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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