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소중하게 지켜온 애장품을 압수당하는 할아버지

  • 김명호


무언가를 모으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동전이나 지폐 우표로 시작해 돈이 많다면 큰 피규어나 무기류 혹은 차를 사서 모으는 사람들도 있죠.


이렇게 소중하게 모은 물건들에 애착이 가는 것은 당연하고 누군가 자신의 애장품을 망가뜨린다면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날 것입니다.


최근 이런 애장품을 나라에 압수당한 할아버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어쩌다 애장품을 압수당하게 됐을까요?


▲ 출처: spiegel TV magazin 캡쳐


그 이유는 바로 할아버지의 애장품이 위험한 병기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탱크도 모자라서 포탄에 어뢰에 V1이라는 위험한 미사일까지 있다니 정체가 궁금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돈도 안 주고 그냥 압수하냐? 돈 주고 샀을 것 같은데" "할아버지 관리 엄청 잘한 것 같은데 정비 실력도 있으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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