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의 어둠 속에 기이하게 생긴 괴상한 유령상어는 유령이나 유령처럼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생김새 때문에 유령상어로 더 많이 알려진 희귀한 키메라는 전 세계 대부분의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심해어입니다. 과학자들은 이 애매한 생물을 카메라에 담을 수 없었는데, 일부는 더 얕은 물에서도 관찰되었지만 최대 2,600미터의 깊이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 연구소의 지질학자들은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원격 조종 차량으로 심해 조사를 하던 중 운 좋게도 처음으로 자연 서식지에서 희귀한 물고기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깊이에서 특별한 것을 발견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ROV 주변에 다소 특이한 물고기가 계속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신비한 심해 생물을 일반적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근처에서 볼 수 있는 뾰족코 블루 키메라로 식별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우연한 발견은 이 유령 상어가 처음으로 비디오에 포착되었을 뿐만 아니라 북반구에서도 발견될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유령 상어는 실제 상어는 아니지만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약 4억년 전에 상어와 분리된 마지막 공통 조상입니다. 그들은 공룡 이전에도 존재했고 멸종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에 키메라 종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바다에서 헤엄치는 가장 오래된 물고기 중 하나입니다.
이 동물의 대부분은 또한 다른 포식자에 대한 인상적인 방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지느러미 앞에는 길쭉한 독이 있는 척추가 있어 사람도 심하게 다칠 수 있습니다.
심해의 어두운 영역은 인간이 도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 때문에 유령 상어에 대해 아직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일부 키메라 종은 우리가 식별하기도 전에 멸종될 수도 있다고 추측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독특한 물고기가 적어도 과거만큼이나 긴 미래를 가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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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