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식 일처리,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한 눈가리고 아웅식의 일처리를 이르는 말이다.
이런 군대식 일처리로 인해 인생을 망친 한 청년의 슬픈 사연이 누리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위 글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응 군대올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아들~ 식의 일처리로 누리꾼들은 "민간병원에서 강제로 군병원으로 데려오는게 말이 되냐" "환자분 아직 군인 신분이라 보고체계 무시했다고 큰일 날지도" "간부들 책임지고 짤라라" "군인들 처우 좀 개선해라 글 읽는 내내 속상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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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