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제품에서만 볼 수 있는 배려심 있는 물건들

  • 김명호


여러분은 이 물건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할 때 일본 경찰에게 받을 수 있다는 간이 재떨이 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흡연 문화가 자유로워 식당에서도 담배를 피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외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간단하지만 신기한 물건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물건이 있을까요?



따기 편리한 캔



껌을 버릴 때 사용할 수 있는 종이를 내장한 껌



지하철 외부에 비가 오면 켜지는 알림등



2인용 우산



볼일을 볼 때 소리를 감춰주는 화장실 내의 소음장치



마지막으로 수달 손을 잡을 수 있는 손구멍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마지막은 좀 귀엽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휴대용 재떨이도 의무로 가지고 다니면 좋겠다" "캔뚜껑 진짜 편할 것 같은데 왜 우리나라에는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