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사람 2만 명을 제물로 바쳤다는 기록을 보면 여러분은 믿을 수 있으신가요? 사실 과거 사료들을 보면 숫자를 뻥튀기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거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할 때 수 십만의 대군을 이끌고 왔다는 글들도 당시에 그런 인원을 동원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며 과장이 섞여있을 것이라고 말을 했었죠. 그렇다면 2만 명의 제물은 바칠 수 있었을까요?
전문가는 이런 숫자를 동원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과장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을 바쳤던 탑이 발굴되며 이 기록이 진실임을 밝혔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피로 피를 씻는 신기한 부족" "진짜 당시 남미에 살았으면 무서웠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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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