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술을 마실때에는 주민등록증 혹은 운전 면허증등의 신분증으로 자신이 성인이라 인증해야 하는 것이 절차이다.
반대로 실수로 신분증을 들고나오지 않으면 술을 마실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러한 불편점을 해결하기 위해 운전면허증을 확인 할 수 있는 어플이 등장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이용하면 굳이 신분증을 들고다니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성인 인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술집 등에서만 이용이 가능하고 편의점에서는 쓸 수 없다는 한계점이나 캡쳐를 통해 미성년자들이 악용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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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