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철학자들은 아이를 보며 인간의 본질은 선하냐 악하냐 아니면 교육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냐 등 인간의 본질을 고민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사진을 보고 인간의 본질은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일까요?
비록 답은 틀렸지만 마음만은 정말 따뜻한 학생인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부시다" "같이 먹어야지 어려운 맞춤법일텐데 저학년에겐, 맞췄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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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