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님이 평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창간한 훈민정음. 하지만 귀족들로 인해 훈민정음 창간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못했다고 배웠습니다.
그렇게 교육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최근 여러가지 사료들이 발견돼 이런 주장이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평민 천민 아녀자는 훈민정음을 널리 사용했고 상소문에도 한글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과거시험의 과목으로도 들어갔을 정도면 정말 많이 사용한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한자 쓰다가 저렇게 편한 걸 만들었는데 안 쓸 수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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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