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스웨덴의 가구 및 생활 소품을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세계 최대의 가구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케아에 가면 가구를 직접 체험하고 시중보다 싼 가격에 북유럽 감성의 가구를 살 수 있는데요. 다만 싼 가격인 만큼 가구를 직접 조립해야 합니다. 때문에 손재주가 나쁜 사람은 오히려 이케아 가구가 불편할 수 있죠.
최근 이런 이케아의 광고 모델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 누가 글로벌 기업 이케아의 광고 모델이 됐을까요?
바로 모델 imma가 이케아의 새로운 광고 모델입니다. 사람이라기엔 과하게 예뻐서 사람 같지 않아 보이는 이 모델은 진짜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 뭐냐고요? 이 모델은 사람이 아니라 CG로 만들어진 이케아의 버츄얼 모델이라고 합니다. 이제 연예인들도 설자리를 잃어버리게 될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버츄얼 와이프의 시대가 왔다" "근데 뭔가 사람 같으면서도 애매하게 모자라네 CG의 한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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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