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학생들을 부를 때 초딩, 급식충 등의 단어를 썼지만 요즘엔 트위치에서 유래된 잼민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잼민이는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뜻하는 말로 트위치의 투네이션 목소리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개발자의 사촌동생인 민재를 거꾸로 해서 재미이가 됐고 이가 나중에 잼민이가 된 것이죠.
최근 중국의 잼민이들이 난리를 치는 클라스가 한국 잼민이는 상대도 안 될 정도로 대단하다고 합니다. 중국 잼민이의 난장판 클라쓰 같이 보시죠.
미국 아티스트들이 3만 개가 넘는 유리조각과 24K 금으로 500시간이 넘게 걸려서 만든 작품입니다. 우리 돈으로 대략 8천만 원짜리 작품을 서로 잡기 놀이를 하다가 파손한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홍위병의 민족, 파괴 클라스 남다르죠?" "난 저런 곳에 절대로 애들 안 데려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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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