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가면 많은 손님들이 있습니다. 그에 맞게 많은 알바생도 있죠. 과연 이 알바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손님은 어떤 손님일까요? 커피를 많이 시키는 손님? 아니면 잘생긴 손님?
답은 남자끼리 놀러온 손님입니다. 어떤 음료를 줘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특유의 쿨함은 알바생 입장에선 정말 편하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자가 불편한 건 내 커피가 잘못 나온 사실, 남자가 불편한 건 내 커피가 잘못 나왔다는 이유로 친구가 옆에서 ㅈㄹ하는 거" "이게 맞따" "ㄹㅇ 난 괜찮은데 옆에서 따지라고 자꾸 바람잡음" "반대 상황도 많은데 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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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