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몸동작이 빠르고 날렵한 사람을 우리는 민첩하다고 부릅니다. 게임에서도 도적이나 궁수 같은 역할을 맡으면 민첩이 높죠.
최근 어릴 때부터 이런 민첩함이 돋보이는 아기 영상이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동생을 혼내주려고 장판을 무너뜨렸지만 민첩한 동생은 재빠르게 빠져나갑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나년 진짜 개 얄밉다" "회피기동 지렸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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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