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근처에 없거나, 도서관의 시설이 열악해 다른 공부 할 곳을 찾는 사람들이 독서실을 자주 방문합니다. 사실 독서실이나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도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평범한 사람이라면 주변에 사람도 없고 옆에 침대도 있는데 공부에만 집중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공부를 위해 독서실을 점점 많이 찾고 니즈에 맞게 독서실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보이는 프리미엄 독서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월 17만 원으로 고시원 보다 좋은 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고시원도 30은 받을 것 같은데" "17이면 진짜 너무 싼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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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