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는 공군. 공군에는 파일럿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비행에 집중할 수 있게 땅에서 이들을 도와주는 다른 공군들도 참 많습니다.
물론 건강한 대한민국 20대도 자원해서 공군에 지원해 가는 경우도 꽤 흔합니다. 게다가 공군은 지원병이 모이는 만큼 대우가 좋은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최근 잘못된 대처로 아주 시끄럽다고 합니다. 공군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고 같이 볼까요?
최근 공군에서 병사의 발이 거대한 전투기에 깔리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병원으로 운송해야하는 상황에서 하늘을 지키는 공군에 분명 다양한 운송 수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차로 무려 110km 거리를 한 시간에 거쳐 이송해 결국 병사가 죽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를 소모품으로 생각하는데 병원을 왜 보내" "공군에서도 발목 동상 하나 생기겠네 ㅅㅂ"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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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