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람들이 한글처럼 대단히 과학적이고 뛰어난 언어는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해외의 소수 부족인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통해 그들의 독자적인 언어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런 한글의 우수성은 해외에서 그 빛을 발하는데 과연 어떤 위대함이 숨겨져 있을까?
한국 못지않게 해외에서도 리뷰는 중요하다.
게다가 번역 프로그램이 잘 나와있어 나쁜 리뷰를 남기면 주인에게 혼이 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해 한국인은 절대로 번역기로 해석이 불가능한 특이한 암호를 통해 한국인들에게 가게의 불친절함을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가게 주인은 해석이 되는 첫 줄만 보고 이를 당당하게 광고판으로 걸어 놓은 아이러니한 사연에 누리꾼들은 "다른 언어는 저게 안 되나?" "진짜 저대로 써서 번역기 돌려보니까 안 뜨네" "에어비앤비 리뷰들 요즘도 저렇게 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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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