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일본의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의 선호도와 점유율이 낮고 애플의 선호도가 매우 높았다.
하지만 일본에서 장사하는 방법을 깨우친 삼성의 마케팅 전략으로 인해 이런 기존의 점유율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마케팅 방법을 사용했을까?
수년간의 마케팅 노력으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갤럭시 s10과 노트 10은 일본에 스마트폰 시장 진출 사상 최고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점유율 5위에서 2위까지 치고 올라간 것이다.
어떻게 이런 급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을까? 기계가 우수해서? 할인을 많이 해줘서?
둘다 아니다.
삼성의 성장의 바탕에는
뱅드림이라는 일본의 한 게임과 콜라보를 했기 때문이다.
삼성은 s10에서의 콜라보 효과가 좋아 노트 10에서도 콜라보를 실시했고 그 결과 일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 점유율 1위를 삼성이 차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냐 소니가 너무 구려서 삼성이 1위 한거야" "s10까지 출시하고 일본 성공의 비밀이 고작 저거였다는 것을 깨닫았을 때 마케팅팀 현타 너무 올 것 같은데" "엘지는 영원히 모를 비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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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