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 백명의 사람을 상대하는 카페 알바생, 그만큼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진상도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카페 알바생이 뽑은 최악의 손님은 과연 누구일까요?
진상 손님 1등은 바로 고백을 하는 손님입니다. 서비스가 엉망이라며 진상을 부리는 손님은 다시 올 가능성이 낮지만 고백을 하는 손님은 여러 번 와서 부담을 주니 대처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 고백은 무.기다" "잘생기면 알바가 알아서 번호주고 고백함" "하고싶은 카페 알바 직원 안 뽑을 때 꿀팁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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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