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신문구독이나 어린이들의 학습지 구독을 시작해 우유, 화장품, 책 등 많은 제품으로 구독 서비스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일정 금액을 월마다 지급하면 특정 제품을 본래 가격보다 싸게 얻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햄버거 업계에도 도입됐다고 합니다.

한국 버거킹이 업계 최초로 햄버거 전용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매달 4700원을 지불하면 특정 버거를 주 1회 총 4번을 제공합니다. 버거 하나의 가격이 5000원에 달하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저렴한 금액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음은 치킨이다!" "집 근처에 있으면 개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